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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밍
    마트장보기
    오늘은 옆옆동네 마트에서 수박 핫딜한다길래 ㅋㅋㅋㅋ 아줌마근성으로 한번 다녀오려구요!! 9900원이라는데.. 수박이 설마 맛하나도 없진안겟쥬!!
    08:23
    수다방00
  • 복궁맘
    이런글처음써보는데 제가 너무예민한건가요?
    임신 7주차입니다. 아, 오늘부터 8주시작이네요!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기네요~ 참고해주세요ㅠㅠ 저희부모님과는 만나서 식사후에 임밍아웃하였고 시어머니와는 시간이맞지않아 신랑이 전화로 말씀드렸어요 저한테도 전화가오셨고 계속 타이밍이맞지않아 식사는 따로하지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늦잠은 잘 자지않는편이었는데 확실히 잠이많아지나보더라구요 열시사십분쯤 신랑이 밥먹자고깨워서 일어나 밥을한술뜨고있는데 시어머니께서 전화가오셨습니다. 출근했니? 아니요 집에있어요 손을다쳐서 당분간 쉬어요 신랑은? 같이 아침먹으려고하고있어요 내 이제 헬쓰끝났는데 나도 아침안먹었다. 내 밥좀도 라고하시더라구요? 너무 당황해서 신랑을 바꿨습니다. (신랑은 결혼하기전에 부모님과 크게 교류가없다며 어필하더니 알고보니 마마보이낌새가 살짝있음 / 작년연말에 어머님께서 갑자기 뇌쪽에 문제가생기셨는데 그 이후로 완전 너무효자) 신랑은 어머님께서 오신다는데 뭐라하겠어요 어 그래 조심해서와 이런식의 통화가 되길래 저는 그대로일어서서 세수하고 머리만지고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밥먹다말고 뭐하냐고 신랑이 묻는데 저희엄마도아닌 시어머니가 갑자기오신다는데 당연한 행동아닌가요? 옷갈아입고나니 바로 시어머니께서 도착하시더라구요 저희는 결혼한지 1년 반정도가되었고 시어머니는 집들이 이후 처음 저희집방문이셨습니다. 신랑이 어머님도착하시자마자 엄마 갑자기온다해서 우리 난리났다난리났어 라고하니 어머님께서 내 갑자기와서 불편하나? 이런 뉘앙스로 말씀하셔서 보통 이 시간에 이렇게 갑자기 들이닥치진않죠 라도 제가 말했습니다. 저는 생각한건 꼭 입밖으로 내뱉어야하는 병이있어요... 물론 신랑도싫어하고 다들 불편해질 말이란걸 알았지만 어머님의 태도에서 전혀 잘못된행동이라는걸 인지하지 못하고계신것같길래 말해버렸습니다. 살짝 분위기가 차가워졌고 저희둘은 미역국에 밥만꺼내서 먹고있었는데 어머님이 오셨으니 냉장고에 있는반찬 없는반찬 다 꺼내게되더라구요 잠시앉아계세요~ 하고 신랑이랑둘이 상준비를 하는데 내 오늘 운동너무빡쎄게해서 힘들다 하시면서 저희집 소파에 누우셨습니다. 운동끝나고 안씻고오셨을텐데 저는 음식준비를하며 최대한 눈에 안담으려노력했고 어머님은 누우신상태로 계속 신랑과 대화를 하셨어요. 밥준비를 다 하고 자리에 앉자마자 봉투를 내미셨습니다. 내 이거줄라고왔다 하시는데 저희어머님은 봉투를 내미실때는 늘 만나자마자입니다. 저는 그럴때 내 오늘 니한테 돈쓰니까 잘해라 이런느낌같아서 유쾌하진않더라구요 (제가너무꼬였나요?) 뭔 밥도먹기전에 봉투부터들이미시고 감사합니다 하고 받은 후에 그대로 옆에밀어두고 밥을먹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 방울토마토와 오렌지를 준비해뒀는데 손을안대시더라구요 냉장고에 제가 너무먹고싶어서 사둔 블루베리가있어 한통 씻어드렸더니 저희한테는 먹어보라소리도안하고 한통 그대로 다 드셨어요. 그러고는 내 아까 니가그렇게말하길래 띵받쳐서 그대로 집에 갈라했다 라고하시더라구요 아 제가 그렇게말했어요?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은 좀 더 앉아계시다가 집에가셨어요 신랑은 저희부모님댁도그렇고 뭔가 집에있는걸 다 싸주고싶어하는사람이예요. 며칠전 저희엄마가 오미자청이 맛있다고 한통주셨는데 식사후에 어머님께 오미자청을 타서 내드리면서 엄마 텀블러가져왔으면 저거 좀 담아줄텐데 하며 아쉬워하길래 저희집에있는거 다 가지고가시라고 담아드렸습니다. 아침에 끓인 미역국도 담아드리고 제가 간식으로먹으려고사둔 호두도 잘드시길래 한통 담아드렸어요. 어머님가시고나서 신랑이 우리엄마 블루베리챙겨줬어? 하는데 갑자기 정이 뚝 떨어지는 느낌 아시나요...? 저는 원래 과일을 잘 안먹습니다. 임신하고 이상하게 블루베리랑 방울토마토가 너무땡겨서 인터넷으로 제가직접주문해서 (각자돈관리를함) 비싼블루베리 아껴먹고있는데 저렇게말을하더라구요 또 싸움날것같아서 아니? 생각도못했네하고 아까 블루베리 한통 다 드시고가셨어~ 하고 말았습니다. 오늘 다 잘했는데 잘못한게 하나있다고하길래 아까 어머님이 말씀하신거? 했더니 자기도 옆에서 듣고 깜짝놀랐다며 엄마한테 전화하라고하더라구요 방금가셨는데? 했더니 전화해서 사과하라했어요 전화드리고 어머니 아까 그말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해요 먼저 이야기꺼내시길래 장난처럼한말인데 했더니 장난이었다고? 니 앞으로 내한테 장난치지마라. 내 깜짝놀랐다 하셨어요. 그리고 통화를끊었고 그대로 상황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신랑과 거의 2년만에 영화를보고 기분좋게 나왔는데 자기빼고 친구둘이서 술마시고있데 라고말하길래 갈꺼야? 했더니 아니 안간다고했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가고있는데 나 나갔다와두돼? 하고 다시말을꺼내길래 으이구 가려고말꺼낸거구만? 그래갔다와 했습니다. (기분나쁘게아니고 장난스럽게) 그랬더니 너는 사람을 편하게 보내주지를않냐며 갑자기 정색하기시작하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 뭐가불편한상황이냐고 갔다오라고했잖아? 하며 말다툼이 시작되길래 저는 뱃속에아이를생각하며 말을 아꼈습니다. 신랑친구들이 있는곳에서 내리고 제가 운전해서 집에오기로 말했었는데 그냥 집으로가길래 왜 일로가는데 하니 안나간다 하며 화난티를 팍팍내더군요 그래서 저도 일단있다가 집앞에 차를 세우길래 그냥 나갔다가와 이상태로 같이집에있는게 더 불편하니까 했더니 자기는 절대 안나가겠답니다. 그럼 내가 사무실갔다가 좀 있다가 오께 하고 내리려니까 내리는걸 막았어요. 계속 이어지길래 그만해 태교에안좋다 했더니 태교? 아~ 닌 우리엄마만나는것도 태교에안좋제? 라며 갑자기 어제 어머님만났던걸로 넘어갔어요. 내가 장인어른장모님한테 니처럼 행동하더나 라며 계속 어거지를부리길래 우리부모님은 당신한테 무례하게행동하지않지 라고 말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무례하게라는 단어에 꽂혀서 혼자 난리를 피우고 소리지르고 싸가지가없네뭐네 난리를치길래 차에서 내려서 집에올라갔습니다. 전화가 계속오는데 받지않았어요 집에올라가서 제 차키를가지고 14층에서 계단으로 내려왔더니 신랑은 그제서야 집에 도착해서 또 전화계속오고 안받으니 카톡이 오기시작하더라구요 한참있다가 카톡들을 읽어보니 무례하게? 니 진짜 어른공경모르나 부터시작해서 이런 싸가지없는 니랑 앞으로 더 어떻게사냐 태교같은소리하네 당장끝내게 집으로와라 싸가지없는새끼야 내가앞으로똑같이해주께 막말쩔었어요 신랑은 AB형이고 뭐 하나 꽂히면 앞뒤안보이고 미친놈이됩니다. 아 그러고 그날 술마시고 4시 반에 집에들어왔어요. 저희는 3-5개월에 한번씩 꼭 큰 싸움이있었고 평소에는 제가 거의 맞춰줍니다. 주변에 친구들과도 거의 연락끊고 살 정도로 싸움날만한 트러블이생기지않으려고해요 임신하고나서도 저런모습을 보이니까 진짜 저건아니다싶고 이틀째 서로 입다물고 집에서도 본체만체하고 각자생활하는데 어젯밤에 갑자기 저녁먹으라고 밥상을 차려서 안먹는다는데 계속 일으키더라구요 밥먹고 그대로 침대로가서 누워있다가 잠들었어요. 어떻게해야할지 너무 고민스럽습니다
    07:46
    수다방01
  • 베베랑이
    호랑이띠맘 오픈단톡방!
    https://open.kakao.com/o/gSSr1ade 호랑이띠맘 오픈카톡방이에요 핫딜공유, 임신 육아 꿀팁 등 정보교류 등 도움되는듯합니다!
    05-20
    수다방01
  • 옹밍
    호빵ㅎㅎ
    호빵~ 오늘은 양식배도 채우고 단아이모랑 청소도 하고~ 오후가 언제갔는지 모르게 ㅋㅋㅋ 금방가는구나!! 산모교실은 다음에도 들으면되니까!!!아쉽지안아 ㅎㅎ
    05-20
    감사일기00
  • 옹밍
    서가앤쿡
    와.. 오랜만에 양식 땡겨서 친구랑 서가앤쿡 먹는데 너무맛잇게먹엇네여ㅠㅠ 역시 니글니글 느끼느끼가 맛난거같아요 ㅎㅎ
    05-20
    오늘만찬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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